호국전시관
호국전시관은 기존의 사진전시관을 개보수하여 2018년 2월 22일에 다시 개관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호국 영웅들을 다양한 영상과 최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나라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다'를 전시 주제로 하여 추모실(1층)과 전시실(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시실에서는 스토리 영상 및 터치 모니터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유품전시관
유품전시관은 선열들이 생존시 사용했던 유품과 전리품이 전시된 곳이다.
1990년 8월 31일 건립된 이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친 후 2022년 2월 17일 재개관하였으며
철근 콘크리트 기와조 2층 건물로 기둥, 주춧돌, 지붕 등은 고전 한국식이고 기타 부분은
현대식으로 된 절충식 건물이다.
1층은 영상실과 「오늘의 장」, 2층은 「독립의 장」과 「호국의 장」, 특별전시실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