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cherish,fnctNo=0 검색하기 작성자 안장자 Total : 102835개(1/34279 Page) 사랑하는 우리아빠~ 너무 죄송해요. 사는게 제 맘대로 너무 안되네요. 어제는 제 생일이었어요. 아빠가 계셨다면 제 생일케익 사주셨을텐데... 아빠의 든든했던 울타리가 너무도 그리운 날이었네요.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어쩔수가 없는건가봐요... 주변의 모든것들이 짜증나고 힘든 날이에요. 오늘 아빠한테 가려고 했었는데 제 맘대로 할수 있는게 너무 없네요. 죄송해요. 암튼 올해가 가기전엔 꼭 뵈러 갈게요. 오늘하루도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 ^^ 작성자고미영 작성일2023-12-03 참배대상고석구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빠 나왔어요~오늘 유난히 훈이가 기침을 많이 하네..감기가 오려나?!요즘 기침을 많이 해서 걱정이예요..다들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어제는 훈이랑 아빠 얘기를 많이 했네..좋았던 얘기든 슬펐던 얘기든 미안했던 얘기든 하면 가슴이 훅 하고 뭔가 꽉 막히고 멍먹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사랑하는 울아빠 너무 보고 싶고 매일매일 거짓같고 그러면서도 인정하게 되는...모든게 의미없이 느껴지지만 여기서 의미를 찾으며 살아가야 하니...참 산다는게 쉽지만 않죠!!아빠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큰엄마 친구분들 그리고 우리 흰둥이도 만났나요?어떻게 지내세요?지금 이시간에는 무얼 하고 계시나요?아빠..울아빠..그곳에서는 진짜로 걱정 근심 아픔 없이 편안하게 계세요~저희도 힘내서 살아갈게요 아빠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사랑해~~~항상 고맙고 매일 미안해요~사랑해 아빠!!! 작성자안현남 작성일2023-12-03 참배대상안영근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보고싶고 그리운 내아들 아들 아빠왔어 아들 아빠는 오늘도 아들 묘비앞에 헌화하고 분향하면서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며 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기도한다 아들 아들은 그곳 극락에서 잘지내지 아빠 엄마도 아들이 지켜주고 보살펴줘서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고 아들은 아들만 생각하고 극락에서 편안히 잘지내 그래야 먼훗날 극락에서 아빠 엄마 만나지 알았지 아들 아들 아들아 보고싶어 아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아들 아빠 아들 생각에 아들 사진을 보면서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고 있구나 아들 아들 아들아 보고싶어 아들 극락에서 잘지내 아빠 내일 또 올께 아들 아들아 보고싶어 아들 사랑해 작성자박성규 작성일2023-12-03 참배대상박종화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확인 취소 처음 13427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