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cherish,fnctNo=0 검색하기 작성자 안장자 Total : 104628개(1/34876 Page) 보고싶고 그리운 내아들 아들 아빠왔어 아들은 그곳 극락에서 잘지내지 아빠 엄마도 아들이 지켜주고 보살펴줘서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고 아들은 아들만 생각하고 극락에서 편안히 잘지내 그래야 먼훗날 극락에서 아빠 엄마 만나지 알았지 아들 아들 아들아 보고싶어 아들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아빠는 아직도 아들의 생전 모습이 떠오르고 이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아들 아들 보고싶다 아들아 내아들 보고싶어 아들 극락에서 잘지내 아빠 내일 또 올께 아들 아들아 사랑해 작성자박성규 작성일2024-03-29 참배대상박종화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공개 글입니다. 작성자채보미 작성일2024-03-29 참배대상채명기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비오고 반복이네요.. 아버님 오늘은 어머님에게 글좀 남길께요.. 벌써 6개월이 다돼가네요.. 아무렇지 않게 병원에 들어가셨는데.. 설마 다시 못볼꺼라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설마 이 통화가 마지막 통화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ㅠㅠ 그 마지막 통화 녹취파일을 열어서 들어봤습니다. ㅠㅠ 숨이차서 힘들게 말씀하시는데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힘든데.. 뭐가 그리 걱정이신지.. 냉장고에 있는 과일 챙겨가서 저희 애들 먹이라고.. 급하게 병원에 오게되서 챙기지 못한 발코니의 과일들.. 항아리에 귀중품 있으니 뚜껑 잘 덮어놓으라는 말씀에.. 무뚝뚝한 답변.. 더욱더 상냥하게 전화 받을껄.. 녹취파일 듣다보니 귀찮음이 묻어있는 제 목소리에 화가납니다. 죄송했습니다. ㅠㅠ 어머님 떠나시고 아버님까지 어머님 만나러 떠나셨을때 가슴에 휑하니 먹먹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받아드려지네요.. 그래도 두분이 함께 계시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지현이는 제가 잘 위로해줄께요.. 아직도 힘들어하지만 제가 옆에서 힘이되어줄께요.. 작성자둘째사위 작성일2024-03-28 참배대상백순기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확인 취소 처음 13487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