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79 총 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만남의 집(매점, 꽃집, 식당) 국립서울현충원은 많은 참배객과 유가족이 방문하는 곳으로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 새롭게 신축한「만남의 집」은 기존의 낡고 노후된 휴게시설을 헐고, 현대식 구조에 한옥기와 공법으로 건축하여 우리 전통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만남의 집은 지상 2층(지하1층), 연면적 1,514㎡ (458평) 규모로 신축하여 식당 200석 규모, 매점, 꽃집, 카페, 호국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 편의시설이다.* 매점/식당 : 02-817-7509* 식당운영 : 연중 무휴 - 메뉴 : 갈비탕, 육계장, 뚝배기 불고기, 돈가스 등 - 단체 이용은 사전 예약(02-817-7509)을 통해 가능합니다.* 꽃집 : 02-596-7800 작성일 2014.01.08 작성자 현충원 조회 11217 호국종 호국종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973년 5월 8일 재향군인회에서 회원들의 성금으로 제작하여 서울현충원에 기증한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호국종'이라 명칭하고 휘호하였다.호국종은 현충문 오른쪽 서쪽 순환도로 입구(아람길 우측)에 있는 6각형 종각 내에 설치되어 있다. 종각은 국방부에서 건립한 건물로, 6개의 기둥을 세우고 지붕에는 기와를 얹은 고전 한국식 고전 건물이다. 종각의 면적은 9.2㎡이다. 호국종은 총무게 2톤, 직경 1,221㎜, 높이 1,749㎜로 되어 있다. 타종 시에는 12㎞까지 들린다고 한다. 이 종은 매년 6월 25일 재향군인회에서 실시하는 추념행사 후에 타종된다. 횟수는 1950년 6월 25일을 기준으로 경과한 햇수만큼 타종되다가 1995년부터 6·25참전 16개국, 의무지원 5개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22개국을 상징하는 의미로 22번 타종을 하고 있다.호국종에는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김충현 선생이 명문(銘文) 제자(題字)한 다음과 같은 시가 새겨져 있다.-드리는 노래-울려라 호국의 종소리우렁찬 자유의 외침충혼들 여기 이르러웃음과 위로 받으옵소서이 종이 울리는 곳에청아한 평화의 여운조국의 무궁한 역사길이 빛날지이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1615 충무정 (이용중단) 육각정은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뒤편 공원(충무정)에 위치한 조경·휴식시설이다.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뒤편의 충무정은 1960년 11월 14일 신축하여 1978년 3월 31일 개축한 건축물로서 면적은 22㎡이며 지면에서 1.2m의 높이에 화강석 바닥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의 정자를 세웠는데 건축양식은 추녀 끝을 하늘로 향해 올리는 등 순수 고전 한국식이다.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이 있어 2020년 8월에 철거하였습니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2196 공작지 공작지는 박정희 대통령 묘소 아래쪽에 있다. 주변에는 잔디와 화수목(花樹木)이 식재 되어 있고 추모의 숲, 운구차 보존관 등이 바로 옆에 있다. 등나무 그늘막, 벤치 등 각종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자들에게 아늑함을 주는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2035 현충지 1985년 10월 30일 준공된 현충지는 당초 이곳에 있던 웅덩이를 원래의 형태를 살려 넓이와 깊이를 조정하여 조성한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고 가장자리는 자연석으로 꾸며 경관미를 더해 주었다. 또한 주변 사방에는 잔디와 각종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정자 3개동, 벤치 각종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연못 안에는 비단잉어 등 물고기가 있어 경내에서 가장 수려하고 안락한 휴식처이다. 그리고 이 연못은 전 묘역 잔디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용수원이 되기도 한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5404 충혼승천상 충혼승천상은 국립서울현충원 측문으로 들어와 오른쪽에 있는 상으로, 현충지 근처에 있다. 이 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있으며,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유한한 인생을 무한한 영광과 안식에 이르게 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1992년 10월 10일 남산미술원장 이일영씨에 의해 제작·준공된 충혼승천상은 바닥 화강석 원둘레석의 직경이 13m, 높이 15m로 된 동상이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1637 충성거북상 이 거북상은 충청남도 조치원의 한 누각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운반되어 온 것을 광복이 되자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었다. (주)동화물산 김봉록씨가 1958년 7월 국립서울현충원에 기증하였다.거북은 충직성과 장수를 상징하는 영물이라 하여 예로부터 충신의 사당이나 비각의 받침대로 거북상을 사용해 왔다.처음 정문 안쪽 광장 입구에 설치하였던 것을 1972년 9월 거북등에 시계탑을 건립하면서 이곳(제23묘역 좌측 도로/새빛길 끝)으로 옮긴 뒤 1990년 12월 서경보 스님의 글씨로「忠」자를 새긴 무궁화 꽃잎 모양의 자연석을 현재와 같이 설치함에 따라 '충성 거북상'으로 이름지어졌다. 마치 거북이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주는 이 작품은 길이 3.65m, 폭 1.88m, 높이 0.78m이다. 미술가 고희동 선생의 감정에 따르면 백제시대에 조각되었다고 하지만 연대는 미상이다. 작성일 2013.06.26 작성자 현충원 조회 805 충성분수대 충성분수대는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시설물로,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분수대는 국가의 자유·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밑거름이 된 영령들의 위훈과 그 정신을 상징하여 1976년 11월 5일 건립되었다. 화강암 좌대는 상·중·하 3단으로 되어 있고, 그 밑에는 두 마리의 청룡 동상이 조각되어 있다.상단의 태극기를 받쳐 들고 한 손으로 횃불과 월계수를 들고 있는 남녀상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국가를 상징하고, 중단의 남녀노소상은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애국·애족하는 국민을 상징한다. 하단의 육·해·공군·해병대·예비군 등 6인의 동상은 국가와 국민의 수호를 위하여 충성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위훈과 정신을 상징한다. 이 분수대는 높이 13m, 원형직경 31.2m에 60개의 노즐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일 2013.06.20 작성자 현충원 조회 1964 처음 11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