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6086

50년현지임관 전사자추념비

작성일
2013.06.28
수정일
2021.05.28
작성자
현충원
조회수
1274
50년현지임관 전사자추념비 첨부 이미지
국군이 창설되고 초기에 자원입대하여 복무 중이던 군인들이 6·25전쟁이 벌어지자 많은 이가 현지 임관되었다. 이들은 6·25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우고 나라를 지켜 냈으나 그들 가운데 377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순직하였다. 세월의 흐름에 이들의 값진 희생이 잊혀여 가자 1950년 현지 임관 생존 회원들은 동기들을 영원히 추모하고자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추모비를 세우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하는 등 준비를 해 나갔다.

마침내 1971년 9월 1일 기념비 건립에 착수하여 1971년 10월 20일 준공하고 '현지임관 전사자 추념비'라 이름 지었으며, 1991년 9월 26일 개축하였다. 비는 높이 7m의 탑 2개로 구성되었다. 아래쪽 기단은 폭이 6m, 바닥 면적은 21.5㎡이다.

이 비는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좌측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비 전면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전사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임들은 나라의 부름을 입어 창군하고
순국으로 침략을 막아 청사에 그 충의를 새기니
오늘은 겨레의 번영 내일은 조국의 통일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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